• ▲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SG워너비가 새 앨범 '더 보이스'로 컴백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멤버 이석훈의 연인 최선아가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G워너비 이석훈과 최선아는 지난  2011년 2월 2일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당시 이석훈 최선아는 1차 커플 선택에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후 최종 커플까지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계기로 이석훈 최선아는 본격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 2014년 이석훈이 군 제대한 후 약혼식을 올렸고, 2015년 결혼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석훈 연인 최선아는 1987년에 태어나 국립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발레리나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또한, 최선아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면서 빼어난 미모를 인정 받기도 했다. 더불어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코르드발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G워너비 이석훈 품절남 되는 거구나" "SG워너비 이석훈 여자친구 대단하네" "SG워너비 이석훈 예쁜 사랑 하길"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