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캡처
    ▲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이석훈이 결혼을 약속한 연인 최선아를 언급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석훈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 나온 이석훈의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이석훈은 당시 방송에서 데뷔 전 뚱뚱해서 가수가 될 수 있겠냐는 말을 듣고 100kg 가까이 나가던 던 체중을 무려 33kg 가까이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살을 빼고 나니 만나는 여자들이 점점 괜찮아졌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석훈 정말 독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석훈 대단하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석훈 너무 멋져"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석훈이 속한 그룹 SG 워너비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