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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재의 아들 연세대 농구선수 허훈이 서울SK와의 경기서 승리를 이끌어 화제다 

    연세대는 18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서울 SK와 경기서 96-84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연세대 농구선수 허훈은 25, 7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승리에 큰 이바지를 했다.

    SK추격전이 본격적으로 펼쳐진 4쿼터 중반 팀의 연속 6득점을 책임 진 것과 .83-76으로 종료 2분 26초 전 승부에 쐐기를 박은 정성호의 3점슛도 허훈의 어시스트에서 비롯되었다. 

    허훈은 이날 경기를 통틀어 관중들로 부터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허훈은 양팀선수 중 가장 많은 25점을 올렸고 7어시트 5도움을 올리며 이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