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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며느리'에 출연 중인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의 '핵노잼(매우 재미가 없음)' 굴욕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다솜은 지난 6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네티즌이 재미없다는 의미의 '핵노잼'을 외치자 당황하고 말았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이 애교를 보여달라고 하자 최근 유행 중인 "꿍꼬또 꿍꼬또 기싱꿍꼬또(나 꿈꿨어 귀신꿈꿨어)"라는 애교를 선보였다.
이후 다솜은 같은 달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씨스타 한밤의 사악쇼'에서 "개인이 가진 콘텐츠로 방송한다는 게 쉽지 않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에 멤버 효린은 "정말 달려가고 싶었다. 하지만 '안녕하세요' 촬영 중이라 갈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다솜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