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터넷커뮤니티
    ▲ ⓒ 인터넷커뮤니티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가 연일 홈런포를 터뜨리며 국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이대호의 신인 시절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에는 이대호의 롯데 자이언츠 시절 모습이 그려져 있다.

    특히 사진 속 이대호는 지금의 거대한 체격과는 다르게 날렵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데다 배트가 아니라 글러브를 끼고 있어 이색적이다.

    한편 이대호는 13일 경기에서 일본 진출 후 최다인 25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타율 0.314, 25홈런, 7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2년 연속 일본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