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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이아현의 과거 발언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아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아현은 과도한 다이어트로 부작용에 시달린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나한테 ‘후덕해졌다’라고 하길래 스트레스를 받아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감행했다”며 “살을 빼기 위해 지방 분해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아현은 “하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았는지 곪아 괴사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두 달 동안 항생제를 맞으러 병원에 다녔고, 생살을 도려내고 위아래로 꿰매기까지 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