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키 크고 잘생긴 남배우와 다정하게 친분 과시…“행복하겠어~”

배우 이아현이 현빈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빈. 키 크고 잘생기고 골프도 잘치니 얼마나 좋을까나? 너희팀 캐디 언니 행복하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현빈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빈은 이아현의 어깨에 손을 살짝 올린 다정한 포즈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아현과 현빈은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이름은 김산순'에 출연, 인연을 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