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굴욕을 당했다.

    이지현은 지난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 출연,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첫째 딸 서윤 양 앞에서 쥬얼리로 활동했을 당시 췄던 춤을 재현했다. 그는 “어떻게 이런 미친 박자에 춤을 췄지?”라고 말했으나 이내 흥겹게 춤을 췄다. 

    그러나 출산 후 50일도 안 된 이지현의 몸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았고, 그는 자신의 굴욕적인 모습을 지키기 위해 “이거 편집해 달라”고 외친 후 욕설을 남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3년 남편 김중협 씨와 만나 3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