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동아시안컵 한국VS일본 '방송캡처'
    ▲ ⓒJTBC 동아시안컵 한국VS일본 '방송캡처'
     
  • ▲ ⓒJTBC 동아시안컵 한국VS일본 '방송캡처'


한국이 2015 동아시안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조소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4일 오후 7시 20분(한국시간)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0-1로 마쳤지만 후반 9분 조소현의 슈팅으로 1-1 동점을 이끌었다.

한국의 조소현은 중앙선부터 그대로 볼을 몰고 오며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일본의 골문을 통과했다. 한국은 후반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현재 일본과 1-1로 맞서고 있다.

한국은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으며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10분 같은 장소에서 북한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