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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미세스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희애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희애의 고혹적인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감희애는 당시 가슴골이 드러난 베이지톤의 의상을 입고 완벽한 이목구비를 선보이며 잔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녀린 목선과 어깨선 조각같은 외모가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나이를 잊은 미모네" "김희애 집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미세스캅' 김희애 화이팅"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희애는 8월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워킹맘 최영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