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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JTBC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5.2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63%에 비해 0.147%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첫 출연한 셰프 이찬오와 자신의 집에서 영화 데이트를 즐겼던 사연을 강제 공개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찬오는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최근 결혼을 공식 인정한 예비 신수 김새롬을 이야기하듯 있다고 답변, 홍석천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는 "굉장이 친분이 있다. 저번에 새벽에 집으로 영화를 보러 오라고 해서 잠깐 갔다"라는 말을 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조금 놀랐다"라며 이어 "그런 적은 처음이었다"라는 말을 덧붙였고 홍석천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그 발언 이후 "연락 안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딱 맞났다"라고 말하며 그와의 아찔했던 데이트 사건을 폭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