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밍키 새끼들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 밍키 새끼들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 ▲ 밍키 새끼들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 ▲ 밍키 새끼들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 ▲ 밍키 새끼들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밍키의 새끼들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몰라보게 자라난 밍키의 새끼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밍키의 새끼들은 몇 주 전만해도 몸도 채 가누지 못하고 눈도 못뜨던 갓태어난 상태에서 토실토실하게 살집이 붙으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새끼 중 한 마리는 집을 나와 엉덩이를 씰룩이며 기어가는가 하면 한 마리는 자면서 뒹굴거리며 작은 입으로 하품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옥순봉에 도착한 옥택연은 곧바로 밍키쪽으로 다가가 밍키와 새끼들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그러던 중 옥택연은 PD에게 "젖은 언제까지 먹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PD는 "한 달 정도 먹는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옥택연은 "자게 놔둬야 해"라는 말과 함께 강아지들을 최대한 배려해주며 밍키 바라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