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고소, 배용준은 박수진과 결혼 "시작은 같지만 다른 행보?!..'눈길' "

김현중의 여자친구가 전문을 밝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현중이 군입대 시절 배용준이 동행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용준은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로 지난 2010년 SS501출신인 김현중을 품에 안고 배우로 성장시켜 준 인연이 있는 곳.

평소 배용준은 사적인 자리에서 형 동생처럼 가깝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배용준은 박수진과의 결혼으로 축복속에 있는 가운데 소속사 대표로써 배용준은 김현중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여친 A씨, 김현중 측 주장을 반박하는 임신-폭행-중절 3가지 증거 제시하며 또한 번 진흙탕 같은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