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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배우 배용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의 ‘글로벌 엘리트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배용준을 사랑해서 모든 걸 버리고 한국으로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에 빠져 온 가족이 배용준의 팬이 됐다”며 "할머니, 엄마, 내가 마치 사각관계처럼 배용준을 두고 다퉜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일본 영화 ‘심슨즈’로 데뷔했으며, 현재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