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너를 기억해’ OST 참여…‘호소력 짙은 목소리’ 기대 만발

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가 ‘너를 기억해’OST에 참여했다.

신용재가 참여한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네 번째 OST ‘니가 보여’는 29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용재의 ‘니가 보여’는 극의 주인공 이현(서인국 분)과 차지안(장나라 분)의 러브 테마곡으로 두 주인공이 각각 가슴에 안고 있는 과거의 아픔을 이해하고 어루만지며 서로 위로하고 치유해 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니가 보여’는 작곡가 김진훈이 쓴 ‘팝발라드’로 밝은 멜로디라인과 리듬이 어우러졌다. 또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 곡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악기들이 하모니를 이뤄 신용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돋보인다.

이에 제작 관계자들은 신용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

 

신용재는 작업을 마친 후 작곡가, 스태프들과 녹음된 곡을 들어 보며 아쉬운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신용재는 오는 8월 29일, 3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포맨 단독콘서트 ‘유학’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