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폴 러드 20여년 전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모습 화제...'방부제 먹었나?'

영화 '앤트맨'에 출연한 배우 폴 러드의 젊은시절 훈훈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폴러드가 출연했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폴 러드는 당시 줄리엣 역의 클레어 데인즈의 약혼남 역을 맡았다. 1996년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은 최고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클레어 데인즈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애절하게 그려낸 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폴 러드 로미와와 줄리엣 나왔었네" "폴 러드 완전 잘생겼다" "폴 러드 지금도 너무 멋있어"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폴 러드는 액션 히어로 영화 '앤트맨'에서 주인공 앤트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앤트맨'은 9월 3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