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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찬오 셰프와 마누테라스 메뉴판 ⓒ테이스티로드 방송화면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찬오 셰프가 운영하는 '마누테라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누테라스'는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4층에 위치한 그 곳에서는 창밖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고 테라스의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스에는 텃밭이 있는데, 이찬오 셰프와 직원들이 직접 키우고 있다.
특히 가게 곳곳에는 이찬오 셰프가 직접 그린 추상화가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메뉴판 또한 이찬오 셰프의 손그림과 손글씨로 채워져 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이 담긴 메뉴판에는 멍게튀김 2만원, 스윗브래드와 현미밥 3만 5천원, 송아지안심 된장구이가 4만원으로 소개돼있다.
한편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24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8월 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식사 자리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