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민 인스타그램
    ▲ ⓒ 지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의 지민이 태도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래퍼 키썸과의 욕설 대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민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연 자식 으이 내시키"라는 글과 함께 스마트폰 메신저에서 나눈 한 장의 캡쳐 사진을 게재 한 바 있다.
    공개된 화면 속에서 그는 '랩 주사기'라는 대화명의 키썸과 대화를 진행, "울지마 때끼이놈아"라고 말하며 그를 위로하는 듯한 발언을 건넸다.
    이어 키썸은 "울지마 사무엘ㅠㅠ"이라는 답변과 함께 욕설로 추측되는 "옘병을 떨었네"라고 대답, "사가지 보면서"라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들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키썸ㅋㅋㅋㅋㅋㅋㅋ옘병ㅋㅋㅋ", "지민 친구랑 대화할 때 욕도 주고 받는구나", "랩주사기 ㅁㅊㅋㅋㅋㅋ"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