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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용석 ⓒ썰전 방송화면
    ▲ 강용석 ⓒ썰전 방송화면

     

    변호사 강용석이 소녀시대 티파니 공항패션에 한 무리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15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의 ‘예능심판자’코너에서는 스타들의 공항부터 VIP 시사회까지 협찬과 관련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 강용석은 자료화면으로 티파니의 공항패션 사진이 등장하자 이를 보고 “티파니 입에 문 게 뭐냐? 이쑤시개 같기도 하고 담배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MC 박지윤은 깜짝 놀라며 “막대사탕이 아니냐?”며 이를 정정하려 했다. 이후 강용석은 “저 모습을 보니 옛날 홍콩영화에서 주윤발이 성냥개비를 혀로 감아 물던 모습이 생각난다”고 말하며 추억에 잠겼다.

    한편 강용석은 22일 불륜 상대로 지목된 블로거 A씨의 남편 B씨가 제기한 첫 재판에 참여한다. 강용석은 과거 A씨와 겹친 날짜에 홍콩에 체류한 것으로 드러나 사건이 재점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