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민아 전지현 ⓒ아모레퍼시픽, 하이컷
    ▲ 신민아 전지현 ⓒ아모레퍼시픽, 하이컷

     

    배우 전지현의 화장품 모델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전지현은 화장품 브랜드 '헤라'의 새 얼굴로 발탁되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신민아는 전지현에게 그 자리를 넘겼다.

    전지현은 앞서 헤라의 모 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한율' 모델로 활동했기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당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전지현, 신민아 괜찮아요?" "임신 전지현, 역시 광고의 여왕" "임신 전지현, 립스틱이 뭐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지난 22일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내년초 출산 예정이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