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에 관해 임시주주총회가 17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합병이 결정되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오는 9월 1일 한 회사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합병회사의 명칭은 삼성그룹의 창업정신을 승계한다는 차원에서 '삼성물산'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