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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석 PD가 새로 진행 될 '신서유기' 촬영을 위해 강호동, 이승기와 함께 중국으로 떠난다.

    17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강호동,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한 ‘신서유기’가 중국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 23일 나영석PD를 중심으로 출연을 확정한 강호동, 이승기가 방송 관련한 첫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서유기’ 촬영은 중국에서 진행된다”며 “나영석PD와 출연자들 간의 미팅에서 촬영 장소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지만 '신서유기'라는 프로그램명에서 주는 느낌처럼 우선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잠정 결정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신서유기'는 과거 '1박2일'처럼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콘셉트와 플랫폼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기획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어떤 형식이 되었던지 기존의 프로그램하고는 다른 형태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