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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EXID 멤버 솔지가 보컬 트레이너 변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촬영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이상형에 대한 대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화보 촬영당시 이상형에 대해 묻자 "솔지는 예전부터 김수현씨가 좋았다. 연기는 물론이고 남자다우면서도 귀엽고 섹시하다. 정말 무한한 매력을 지닌 분 같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마리틀'솔지, 김수현이상형이구나" "'마리틀'솔지, 김수현 여자들의 로망아닌가?"  "'마리틀'솔지, 김수현은 솔지 어떻게 생각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