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나라 색종이' 모델 시절 재조명…'추억 방울방울'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모델로 한 제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나라 김영만 아저씨'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은 색종이 제품의 전면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당시 모델이었던 김영만의 젊은 시절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반가워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이거 안 써본 사람 없을걸?"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친숙하네" "'마이리틀텔레비전' 종이나라 김영만, 세월이 야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만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