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태풍찬홈경로ⓒ기상청
12일 제주지역은 계속해서 북상하는 제 9호 태풍 ‘찬홈(CHAN-HOM)’의 간접 영향을 받아 비가 계속 내리다가 밤부터는 개는 곳도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이어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고, 밤에는 북서부를 중심으로 점차 개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3도, 서귀포 24도 등 23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9도, 서귀포 25도 등 24도에서 2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 4.0~8.0m,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3.0~7.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제주공항의 항공기는 정상 운항되고 있는 반면 여객선 운항은 목포발 제주행 여객선 1척을 제외하고 전면 중단된 상티이다. 제주공항과 김포공항을 잇는 항공편도 정상적으로 운항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