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경훈 ⓒ서인영의 신상친구 방송화면
    ▲ 김경훈 ⓒ서인영의 신상친구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 배우 김경훈이 가수 이상민을 데스매치에서 탈락시킨 가운데 그의 과거 출연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경훈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서인영의 신상 친구'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22살이었던 김경훈은 프로필에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공대, 공부가 특기'라고 소개됐다. 이어 김경훈은 "공부하면 나를 따라 올 사람이 없다. 평균점수는 항상 99.8로 전교 1등을 한번도 놓쳐본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훈은 과거에도 현재와 다를 바 없는 훈훈한 이목구비에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이 감탄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이상민 꺾은 김경훈, 갓경훈이네" "'더 지니어스' 이상민 꺾은 김경훈, 넘사벽이네" "'더 지니어스' 이상민 꺾은 김경훈,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김경훈과 이상민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김경훈은 게임 중반 카드를 잘못 냈다는 연기로 이상민을 속여 그에게 완벽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