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방송 투데이 캡처
    ▲ ⓒ생방송 투데이 캡처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여름 피서지로 삽시도를 조명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로 여름 피서를 온 서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2014년에도 삽시도는 바지락전, 바지락칼국수 메뉴로 화제가 됬었다.

    당시 "다 긇여서 먹을때쯤 청양 고추만 넣고 끓여서 먹으며 좋아"라며 "섬에서 나오는 재료로 하니까 맛이 틀리겠죠"하며 삽시도의 맛을 자랑한 바 있다.

    이 날도 앞바다에서 잡은 각종 해물을 넣은 라면이 이들 가족의 저녁 식사. 맛을 본 피서객은 "라면에 돌게하나 들어갔는데 마치 꽃게탕을 먹는 것 같다"며 맛따라 길따라 삽시도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