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네이버
    ▲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네이버

    '터미네이터:제네시스'가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7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제네시스’(감독 앨런 테일러)는 7월 5일 1092개 스크린에서 44만 883명의 관객을 모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누적 관객수는 개봉한지 4일만에 149만 3219명을 기록했다.

    ‘터미네이터:제네시스'는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터미네티어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블록버스터의 위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한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했다.

    한편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한 '연평해전'이 35만 853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쥬라기월드'가  14만 7957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