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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현 ⓒ솔미디어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금요일마다 업데이트돼 화제인 가운데 가수 윤수현이 이에 관심을 나타냈다.
2일 업데이트된 '외모지상주의' 33화는 파프리카 TV 완결편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간 파프리카 TV VJ로 분한 하늘에게 달풍선을 날린 강남건물주가 하늘을 직접 찾아와 폭력을 휘두른 것.
이어 이를 제지하는 원래 모습의 박형석과 형석의 요청으로 현장에 달려온 바스코가 강남건물주를 제압했다.
이와 관련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윤수현은 3일 뉴데일리스타 측과의 전화 인터뷰 중 "요즘 '외모지상주의' 보는 낙으로 살고 있다. 현실을 패러디해서 잘 반영한 재치있는 웹툰으로 매주 챙겨보고 있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윤수현은 "그래서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박태준 작가의 아이디어를 존경한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외모지상주의'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윤수현은 히트곡 '천태만상'으로 각종 방송과 지역행사에서 맹활약 중이다. 그는 소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