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엑소급 비쥬얼 과시하며 "마음이 병들어 있었다"…심경 토로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화제인 가운데 작가 박태준의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 2월 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항상 쫓기며 살았다. 인지하지 못한채로. 마음이 병들어 있었다. 자각했으니 지금부터라도 치료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좋은사람이 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태준이 카페에서 작업중인 모습을 담고 있다. 태블릿으로 작업 중인 박태준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지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피곤한 그의 모습에도 반듯한 이목구비는 빛이 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외모가 우월하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지하에서도 우월할 미모"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많이 힘들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