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가수 고유비가 팬에게 사기를 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이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고유비는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OST ‘수호천사’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1집 '루(淚)'와 '꼭 기억해', 2집 '라스트 러브', '결혼' 등을 선보였다. 

    또한 고유비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아들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법조계는 30일 고유비에게 “희소병을 앓고 있던 팬에게 400만원을 가로채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