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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의 2015 코파아메리카 8강전에서 엄청난 선방을 보여준 다비드 오스피나 골키퍼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여동생이 콜롬비아 대표팀의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결혼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다비드 오스피나와 여동생 다니엘라 오스피나,오스피나의 부인 제시카 스털링, 그리고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들은 사진 속에서 코에 알록달록한 종이를 붙이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다니엘라 오스피나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스피나 여동생이 하메스랑 결혼했구나" "여동생 예쁘다" "다들 행복해 보이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다비드 오스피나는 비록 콜롬비아가 아르헨티나에게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경기내내 보여준 수 많은 선방으로 경기 직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