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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리어트 계열 7개 호텔 총지배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내 메리어트 계열 7개 호텔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봉사단체 [토마스의 집]에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 행사는 메리어트 사회적 책임 정신인 [스프릿 투 서브(Spirit To Serve)]에 입각해 진행하는 행사. 호텔업계의 살아있는 신화 '빌 메리어트'의 저서 [어떻게 사람을 이끌 것인가?] 수익금 전액을 생계가 곤란한 독거노인, 노숙자를 위해 기부했다. 토마스의 집 김종국 원장 신부는 "메리어트의 후원으로 감사함을 느끼고, 받은 사랑과 관심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7개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은 연중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 및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국내 7개 메리어트 계열 호텔은 [르네상스 서울 호텔], [JW 메리어트 동대문], [JW메리어트 서울], [리츠칼튼 서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판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