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는 생각도 못했을 당시 '청순미 폭발' 졸업사진…'Ctrl+c, Ctrl+v야'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연기자 전향을 선언한 가운데 그의 아리따운 졸업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설리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등학생 설리는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은근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백옥같이 새하얀 피부와 동그란 눈매 등은 '모태여신'이란 별명이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탈퇴해도 활동 왕성하게 할 듯" "설리 이 때는 걸그룹 탈퇴 생각도 못했겠지" "설리 탈퇴 후에도 멤버들과 연락하며 지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며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