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기주 ⓒ모델하우스 방송화면
    ▲ 진기주 ⓒ모델하우스 방송화면

    모델 진기주가 시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뇌가 섹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기주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fun E 예능프로그램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에서 세 번째로 진행된 퀴즈 쇼팅을 통해 뛰어난 두뇌를 입증했다.

    이날 퀴즈 쇼팅에서는 연상 키워드 퀴즈, 종이접기, 암기, 수화, 덧셈퀴즈 등 각 문제들을 시청자와 함께 맞추고 연관된 초성 퀴즈를 맞추는 게임이 진행됐다.

    진기주는 뛰어난 암기력과 추리력을 발휘해 출연자 중 단독으로 모든 퀴즈를 맞추고 1등을 차지, 뇌섹녀의 반열에 들어섰다.

    한편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바 있으며, 지역 방송 기자로 활동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후 지난 2014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올리비아 로렌상을 수상, 의류 화보와 예능 방송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진기주는 23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