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컴퓨터 앞에 앉은 윤수현ⓒ솔미디어 제공
    ▲ 컴퓨터 앞에 앉은 윤수현ⓒ솔미디어 제공

    가수 윤수현이 좋아하는 웹툰은 어떤 것이 있을까?

    윤수현은 네이버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하는 화요웹툰 '노블레스'라고 대답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래서 화요일이 기대된다"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으로 긴장감 넘치고 드라마틱한 것이 무척 매력적이다"이라고 말한바 있다.

    한편 웹툰 '노블레스' 359화가 23일 업데이트됐다. 웹툰 노블레스 359화에서는 프랑케스타인이 등장해 순수 웨어울프와 전투를 준비했다. 하지만 무자카와 라이제르의 개입으로 대결은 무산된다는 내용이다. 현재 노블레스 359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91점을 기록 중,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윤수현은 "가수들은 지방출장 등이 많아 그때마다 웹툰을 즐긴다"며 "색다른 내용이 전혀 새로운 창작감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