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비수사'가 18일 개봉한 가운데 차승원이 인스타그램에 유해진과 손호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긴 것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 유해진과 손호준, 차승원은 오만상을 찡그리고 있다. 특히 잘 생긴 산체엄마 손호준이 입까지 비틀고 있고 차승원도 무거운 것을 들어 입을 앙다문 듯한 인상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극비수사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사진 재미있네" "극비수사 유해진, 특히 차승원 사진 대박"" 극비수사 유해진, 꽃미남 산체 엄마 손호준이 이렇게 망가지다니"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김윤석)와 도사(유해진)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