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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의 mbn이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에서 김주하앵커의 에피소드를 담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 돼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 김주하는 그리스 여신을 연상시키는 연노란색 원피스차림에 앳된 머리스타일을 하고 커다랗고 서글서글한 눈매로 카메라를 쳐다 보고 있다.
그 때 당시 이 화면의 김주하는 의상도 특이했지만 화장이나 헤어스타일이 좀 어색하다. 이 책에서 김주하는 "스스로 화장이나 머리 손질을 잘 못하는데 직접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주하, 예전 모습 풋풋해""김주하, 그리스 올림픽때 직접 머리손질했었구나""김주하, MBN이적 화이팅!"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