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현과 임시완 시구 ⓒ인터넷 커뮤니티
    ▲ 백현과 임시완 시구 ⓒ인터넷 커뮤니티

     

    그룹 엑소의 백현과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의 시구 비교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6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구남신 비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비교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시구를 했던 남자 아이돌 중에서 백현과 임시완을 비교한 것이다. 백현은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시구 자세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고, 임시완은 이와 상반되게 차분하고 여유로운 미소로 시구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의 각자의 매력에 많은 여심이 설레고 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현 시구, 임시완 시구' 각자 개성이 살아있네" "'백현 시구, 임시완 시구' 둘 다 시구남신이야" "'백현 시구, 임시완 시구' 야구선수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현은 16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해 화제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 2012년 10월 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