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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판타지7'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파이널판타지7'이 PS4의 스펙에 맞춰 새롭게 제작된다는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많은 게임 팬들은 '드디어 스퀘어에닉스가 우리의 바람을 들어준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기존 작품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헤일로나 바이오하자드처럼 근본부터 바꾼 리마스터가 아닌, 기존 PC로 컨버전된 '파이널판타지7'을 해상도 조금 더 키운 뒤 PS4로 재출시하는 수준이었던 것.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 게임 유저들은 "'파이널판타지7', 리마스터 버전 어서 보았으면", "'파이널판타지7', 스퀘어에닉스가 부도 위기에 처하기 전까지는 '파이널판타지7' 리마스터 버전을 보기 어려울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