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자월드컵-한국 코스타리카] 심서연 '여신 민낯'으로 남심에 1골~!

'2015 여자 월드컵' 한국과 코스타리카 전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국가대표 선수 심서연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심서연은 지난해 3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긍정~"이라는 내용의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서연은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부드럽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심서연은 지난 10일 열린 '2015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한국-브라질전에 출전했다. 심서연은 1989년생으로 중앙 수비수 겸 수비형 미드필더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5 여자 월드컵' 한국 코스타리카 전, 심서연 너무 예뻐" "'2015 여자 월드컵' 한국 코스타리카 전, 민낯 굴욕 없네" "'2015 여자 월드컵' 한국 코스타리카 전, 오늘 경기 화이팅!"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