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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엑소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룹 엑소가 무대 위에서 멤버 각자 카메라를 잡는 비법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엑소는 12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멤버수가 많다 보니 개개인이 카메라 비춰지는 시간이 4초가량 밖에 없다”며 멤버들 개개인마다 카메라에 잡혔을 때 본인을 어필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엑소는 댄스, 애교, 안무, 노래 등 개개인을 어필할 수 있는 필살기를 보였는데 메인 보컬 첸은 토이의 노래를 불러 MC 유희열을 감동케 했다.

    리더 수호는 가사에 맞춘 특별 안무를 이 날 녹화를 통해 선보였는데, 토이의 ‘이별택시’의 가사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MC 유희열과 관객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어 엑소 찬열은 숨겨둔 드럼 실력을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역시 매력 아이돌","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멤버마다 다양한 매력발산 역시 엑소","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유희열 감동하는 거 처음 봐"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