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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이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배우 서현진,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낸 것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가 될 뻔한 사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서현진은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생활했던 것.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가 될 뻔 했던 아이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서현진이 언급됐다.

    앞서 서현진은 SM의 연습생으로 생활하다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밀크’로 리드 보컬로 데뷔한 서현진은 제2의 SES라고 불릴만큼 유명했던 ‘밀크’의 멤버로 첫 방송 데뷔를 하고 1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변신했다.

    밀크는 당시 ‘컴 투 미’, ‘크리스탈’과 같은 곡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1집 앨범 이 후 해체를 선언했다.

    한편 서현진외에도 SES의 유진 역시, 걸그룹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으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