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세븐틴 우지, 무대에선 더 커보이는 키 '과거 영상엔 분명…'

'뮤직뱅크'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가 작은 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븐틴은 타이틀곡 '아낀다'를 열창, 멤버 우지의 작은 거인 같은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과거 우지의 솔로 무대 영상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공개된 영상에서 세븐틴의 멤버 우지는 특출난 실력으로 개성적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때 주변에 있는 댄서들과 확연히 차이 나는 신장이 우지를 돋보이게 한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지 무대에선 더 커보이는 건 뭐?", "확연하네~~~~", "세븐틴 너네 아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남성 13조 그룹으로 타이틀곡 ‘아낀다’로 데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