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과거 아역 배우 쌍벽 이루던 안서현 근황 '방부제 먹었나? '

김새론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곰배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안서현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안서현은 지난 1월 자신의 미니홈피 블로그에 "랑아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를 안고 있는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안서현과 김서연은 지난 2012년에 종영된 '천상의 화원-곰배령'에서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던 상황.

이에 부쩍 성장한 외모로 세련미를 자아내고 있는 김새론과 안서현의 변하지 않는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둘은 지난 2011년 반포동 서울팔레스 호텔에서 진행된 '천상의 화원-곰배령' 제작발표회에 참석, 김새론은 안서현의 연기를 본적 있냐는 질문을 받고 "봤다. 굉장히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서현 또한 "영화 '아저씨'를 봤다. 새론 언니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다"며 서로를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안서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서현 어릴 때랑 전혀 바뀐 점 없는 외모 ㅎㅎ", "안서현 김새론이랑 출연했던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쩝", "안서현 귀엽네~~ 김새론이랑 다른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