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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인애ⓒ장미인애 쇼핑몰 캡처
배우 장미인애의 쇼핑몰이 화제다. 장미인애가 운영 중인 의류쇼핑몰 '로즈 인 러브(Rose in Luv)'에서 판매 중인 고가 원피스가 도마 위에 오른 것.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가 원피스에 대해 해명, 정면으로 반박했다.
장미인애는 "저희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는 오더메이드 제품들과 가격 차이는 물론 있다"며 "우리와 비슷한 옷의 원가 말씀하셨는데 우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 걸 말씀드린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하지 않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비슷한 의류가 있는 쇼핑몰과 장미인애의 쇼핑몰 의류 가격을 비교했다. 이를 장미인애가 정면 반박 한 것.
실제 장미인애의 쇼핑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플리츠 스커트가 38만 8000원, 핑크 셔츠 원피스가 134만원에 책정돼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가의 가격에 대한 의문을 제기,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