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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박솔미가 다이어트 전 일화를 털어놨다.

    박솔미는 과거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간 적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박솔미는 인터뷰를 삼겹살 가게에서 진행했다. 리포터는 “삼시세끼 삼겹살을 먹어 ‘여자 강호동’이란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박솔미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어야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솔미는 “돼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맛있다”며 “가격도 적당하고 약간 비린 듯 한 돼지향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 같다”고 돼지고기 예찬론을 펼쳤다.

    더불어 박솔미는 “학교 다닐 때 도시락을 5개 이상 싸가지고 다녔다”며 “어머니가 아침마다 삼겹살을 굽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솔미는 다이어트를 통해 6개월간 15kg을 감량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