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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연ⓒ뉴데일리
'상류사회' 임지연, 누드톤 드레스 '청순글래머' 몸매..'헉!'
‘상류사회’의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아르바이트생으로 첫 등장,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청년영화상에서 보여준 '청순 글래머 드레스'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임지연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 '청순글래머'임을 유감없이 인증했다.
그는 지인들에게 "의상은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해야 한다. 단아하면서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드레스여야 한다. 그런점에서 오늘 의상은 매우 마음에 든다"라며 "단아함과 여성스러움, 거기에 섹시함이 묻어났음 좋겠다"고 말했다.
임지연의 드레서는 당시 잔잔한 화제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는 부잣집 딸이지만 유민그룹 백화점 내 푸드마켓에서 일하는 윤하(유이 분)와 함께 근무하는 가난한 고졸 지이(임지연 분)의 모습으로 전파를 타, '연기도 잘한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이는 억지를 부리는 손님과 싸운 윤하 옆에서 대신 머리를 조아리기도, 상사에게 지적을 받는 윤하 옆에서 같이 혼을 나기도 하는 등 착하고 성실한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