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망언? "먹어도 살이 안쪄"…'여심 으르렁~'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8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그의 망언아닌 망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마른 체질인 구하라도 다이어트를 하느냐”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구하라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답해 여성 출연자들의 시기와 부러움을 샀다.

그는 이어 “유전적으로 마른 체질을 물려받았다.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 섭취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 아쉽다. 음식 조절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다 빠진다”며 “회식 자리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데 이 때문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타고난 여신이네" "구하라 너무 부러워" "구하라 내 몸매도 좀 구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