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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MBN 방송 화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발생 병원 명단이 밝혀진 가운데 8일 5곳이 추가 공개됐다.
8일 보건당국은 기존 메르스 병원 24곳에 이어 드림요양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 병원, 부산 임홍섭내과의원, 수원 차민내과의원을 메르스 환자 경유병원으로 추가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 메르스 경유 병원은 총 29곳으로 늘어난 상태다.
▼ 아래는 앞서 발표한 메르스 병원 24곳의 명단이다.◇ 확진환자가 발생 병원: 평택성모병원(경기 평택), 삼성서울병원(서울 강남구), 365서울열린의원(서울 강동구), 아산서울의원(충남 아산시), 대청병원(대전 서구), 건양대병원(대전 서구) 등 6곳이다.
◇ 확진환자 경유 병원: 서울아산병원(서울 송파구), 여의도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서울 성동구), 하나로의원(서울 중구), 윤창옥내과의원(서울 중구),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의원, 평택 365연합의원, 평택 박애병원, 평택 연세허브가정의학과, 한림대동탄성심병원(경기 화성), 가톨릭성빈센트병원(경기 수원), 메디홀스의원(경기 부천 괴안동),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경기 부천), 오산한국병원(경기 오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천안), 삼육오연합의원(충남 보령), 최선영내과의원(전북 순창) 임홍섭내과의원, 평택 새서울의원, 수원 차민내과의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